오늘의 요건.. 우리 신랑이 젤로 좋아하는 반찬이에요~

바삭한 멸치와 짭조름한 간장이 만난 멸치볶음.^^

특히 청정해역에서 나는 완도산 특산품 멸치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

전혀 짜지않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까지나는게 밥반찬으로 딱 좋더라구요~ ^^

집에있던 보리새우를 같이 넣고 마늘을 다지지않고 편으로 썰어서 같이 볶아주니

더욱 훌륭한 밥반찬이 탄생된거 있죠? ^^

[ 만드는 방법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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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 : 잔멸치 1봉지, 보리새우 2줌, 마늘 3개, 통깨 적당량, 참기름 약간

양념장 : 향신간장 2큰술, 카놀라유 1큰술, 올리고당 1작은술, 맛술 1큰술, 생강즙 약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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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완도에서 나는 멸치에요~

잡티하나없고 짜지않으면서 씹을수록 고소한 맛까지 나는게 특징입니다.

같이 볶아줄 마늘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했어요~

2.향신간장 2큰술, 카놀라유 1큰술, 올리고당 1작은술,

맛술 1큰술, 참기름, 생강즙 약간을 넣고 양념장을 준비합니다.

3.기름을 두르지않은 팬에 멸치랑 보리새우를 같이 넣고 재빠르게 휘리릭~ 볶아주어요~

4.분량대로 준비된 양념장을 먼저 바글바글 끓여주다가 마늘을 넣고향이 베이게 살짝 끓여준 후,

볶아놓은 멸치랑 보리새우를 같이 넣고 양념장이 고루 베이게 잘 섞어줍니다.

5.마지막으로 참기름 약간과 통깨를 넣어주면 완성이에요~